대구 법무법인 법여울 이혼 성공사례: 별거 중의 이혼 및 재산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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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여울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4-01-26 16:43본문
안녕하세요, 22년 전통의 대구이혼전문 법무법인 법여울입니다.
오늘은 2022년 9월의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내, 아이들과 별거 중에 제기된 이혼 소송과 재산분할
이번 사례의 의뢰인인 남편은 아내 및 자녀들과 함께 대구에서 혼인생활을 하던 중, 자녀들을 데리고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고 요구한 아내의 요청을 들어주었고, 그에 따라 아내 및 자녀들과 따로 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내가 자녀들을 데리고 제주도로 내려가면서 약 4~5년 간 남편과 따로 살고 있던 중에, 갑자기 아내가 약 5년 전에 있었던 남편의 폭언 등을 이유로 남편을 상대로 이혼 등에 관한 조정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남편은 사업에 실패하고, 아내와 자녀들을 위한 월 500만 원의 생활비를 부담하는 과정에서 약 8억 원 상당의 빚을 진 상황이었습니다. 이렇듯 좋지 않은 재정상황으로 파산까지 고려하고 있었는데요. 남편의 이러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자신에게 딸린 부채를 공제하고도 약 2억 원 상당의 순재산 가치를 가진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자 재산을 각자가 갖는 것으로 재산분할을 하자는 내용의 조정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본 법무법인 법여울은 남편과 함께 남편의 채무액을 적극 주장하고 입증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내가 남편에게 9,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내용의 조정이 성립되어서 남편이 아내로부터 채무분담 형태의 재산분할금 9,000만 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법여울 대구사무소 대표 김병진 변호사 [대한변협등록 형사법, 부동산 전문 변호사]
법무법인 법여울 대구사무소 이혼전문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우혜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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