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형사전문변호사] 특수상해 무죄, 단순폭행 집행유예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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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여울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2-05-03 09:36본문
1. 사건 개요
의뢰인 A는 배우자 B와 자녀 교육에 관한 문제, B가 다른 이성과 노래방에 가서 유흥을 즐겼던 일 등의 사안으로 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감정이 격해지자 A는 B에게 폭행을 가하게 되었고 이에 가정폭력 범죄에 따른 특수상해, 상해, 폭행으로 기소되어 법무법인 법여울에 내담하였습니다.
2. 쟁점 사항
가. B는 A가 쇠망치를 이용하여 자신의 신체를 무차별적으로 가격하여 심히 육체적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하였다. 이때 B의 진술에 대한 신빙성 여부와 위험한 물건으로 사용한 쇠망치의 증거능력 여부.
나. B의 진술과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 피해사진 등에 비추어 A가 위험한 물건인 쇠망치를 사용하여 B를 공격해 심각한 피해를 준 것이 인정되는가.
3. 소송전략 및 법무법인 법여울 대구형사사건변호사의 조력
가. 먼저, 본 사건의 쟁점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혐의 사실이 분명하여 부정할 수는 없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에 B를 향해 폭행 및 상해를 저지른 점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태도를 견지하도록 했습니다.
나. 다만, 위협의 소지가 있는 물건인 쇠망치로 폭력을 행사한 특수상해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 B의 진술에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점, 전문진술의 증거능력, 유전자감정서, 피해사진 등을 종합적으로 방어한 결과 해당 사실이 합리적 의심이라고 볼 수 없다는 점이 있다고 변론했습니다.
4. 법원의 판단
가. 법원은 특수 혐의에 대한 피해자의 진술, 쇠망치의 유전자감정서, 피해사진 등의 증거와 관련한 법무법인 법여울의 대구형사사건변호사가 주장하는 바를 받아들였고, 그에 따라 특수죄에는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나. 법원은 폭행 및 상해에 대해서는 의뢰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형사 처분을 반은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을 참작해 징역 8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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